꾸꾸는 아침을 알려주는 닭이에요. 꾸꾸가 노래를 하지 않으면 아침이 오지 않아요. 어느 날 꾸꾸는 아무도 자기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노래를 하지 않았어요. 동물들은 꾸꾸에게 가서 노래를 다시 불러달라고 부탁했답니다. 꾸꾸가 노래를 부르자 아침이 다시 밝아 왔어요. 물이나 공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에게 소중한 것인데도 우리는 가끔 그런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중한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해 보세요.